일본감독3 70년대의 일본 영화를 지탱한 명감독 안녕하세요, 오늘은 70년 일본영화의 명감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카토 야스시 대표작 : 히모란박도 시리즈 사극이나 임협자의 명감독이라고 하면 카토 야스시입니다. 1937년에 토호촬영소에 입사했습니다만, 전시중에는 만주에서 기록 영화등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종전 후에 다이에이 쿄토 촬영소에 입사해, 그 무렵 구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몬」의 예고편을 다룬 것은 유명합니다. 1956년 토에이 교토 촬영소로 이적한 후 사극에서 인형 노선으로 향하는 작품을 다수 다루게 되었습니다. 후지준코의 「히모란 박도」시리즈나 안도 노보루 주연의 야쿠자 외, 70년대에는 마츠타케에서도 「미야모토 무사시」나 「인생 극장」이라고 하는 대히트작을 연발했습니다. 이색적인 부분에서는 1977년 『에도가와 란포의 음수』가 컬트 영화의 걸.. 2020. 7.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