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귀의란?
삼귀의는 삼귀례(三歸禮)·삼귀계(三歸戒)라고도 합니다.
삼귀의는 불교의 어떤 의식에서나 필수적으로 가장 먼저 행하여집니다.
계를 받아 불교신도 또는 승려가 되기 전, 또는 법회(法會)를 시작하기 전, 재(齋)를 열기 전에 먼저 귀의불·귀의법·귀의승의 삼귀의를 행한 뒤, 수계를 받거나 법회 또는 재를 개최하게 됩니다. 즉, 삼귀의를 한다는 것은 불교도임을 천명하는 선행된 의식이기도 합니다.
삼귀의
1. 부처님을 찬탄하고 공경합니다.
부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반배)
2. 부처님 법 만난 것을 기뻐합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아가 나에게 돌아옴을 알아 부저런히 정진하겠습니다 (반배)
3. 부처님 제자됨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땅에 고통받는 모든 중생을 구원하는 보살이 되겠습니다 (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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